제35회 AIK 월례세미나 : 일제강점기 한국건축의 식민성과 근대성
지난 1월 27일 건축학부(강태웅 부회장) 건축역사이론위원회(김현섭 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제35회 AIK 월례세미나’가 건축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부산교대 전진성 교수가 식민지 수도 경성의 관청 건축을 통해 근대성과 식민성의 문제를 다루었다. 이어, 건국대 이상헌 명예교수는 개항 이후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건축의 근대성·식민성·탈식민성 논의를 확장했다. 마지막으로 서울과기대 정만영 명예교수는 ‘근대건축’과 ‘근대기건축’의 개념을 비교하며, 한국 건축사를 설명하는 데는 시기 개념으로서의 근대기건축이 더 적합하다고 제안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김현섭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성 건축에 내재한 근대성과 식민성의 공존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해 건축학과 역사학의 관점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다음 AIK 월례세미나는 2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ㅇ 일시 : 2026년 1월 27일(화) 15:00~18:00
ㅇ 장소 :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6층 대회의실
ㅇ 주최 : 대한건축학회
ㅇ 주관 : 건축학부(강태웅 부회장) 건축역사이론위원회(김현섭 위원장)
ㅇ 참석자 : 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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