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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리트 건축사사무소❗️
👉';(주)크리트 건축사사무소';는 일반 건축사사무소가 아닌 공간을 매개로 철학과 삶, 브랜드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토탈 디자인 그룹입니다. 건축, 인테리어, 공간 브랜딩, 제품디자인, 굿즈까지 공간의 실체적 경험을 둘러싼 모든 요소를 설계하고 디자인합니다.
👣';(주)크리트 건축사사무소';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건축 설계와 인테리어 설계는 물론, 공간에서 파생되는 제품 디자인, 콘텐츠, 운영 전략까지 하나의 컨셉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공간이 단순히 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되고 해석되는 브랜드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전체 프로세스를 턴키로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크리트 건축사사무소';만의 철학 혹은 가치관이 있을까요?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공간마다 고유하게 존재하는 태(態, Form of Being)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가능성, 자연주의 같은 개념을 넘어서 얼마나 실제적이고 경험이 가능한 해석을 공간에 담아낼 수 있는가에 대한 끝없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크리트는 언제나 사용자와 오랜 시간의 대화를 나누고, 사이트와 도시, 맥락을 오래 바라보며 공간이 진짜로 해야 할 일을 탐색합니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디자인 사고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간을 단지 예쁘게 꾸미는 것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이야기로 풀어낼 줄 아는 사고력이 중요하고, 그 다음은 관찰력과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관찰력은 사용자나 클라이언트, 도시, 사이트를 깊게 살펴보는 것이고, 태도는 클라이언트, 디자인 팀원과의 밀도 높은 스킨십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태도입니다. 이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준비하면 취업 준비생에게 도움이 될까요?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과 관찰력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도시성, 장소성, 맥락, 사용자 행태, 로컬 브랜드 사례 등 일상의 관찰을 디자인으로 연결 짓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건축 및 문화예술 관련 답사를 통해 관찰력을 기르고 관찰을 디자인으로 연결 짓는 훈련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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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크리트건축사사무소의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이 궁금하다면? 대한건축학회 학회지 9월호를 찾아보세요!📌
📌 대한건축학회 학회지: https://www.aik.or.kr/pages_archive/scholarly_journal.vm📌
📌 대한건축학회 학생기자단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ik_student_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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